[서평 작성] 이것이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목차. 📚
Part 01 백엔드 개발자 취업,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 Chapter 01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일
- Chapter 02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 방법
Part 02 백엔드 개발을 위한 필수 기본 지식
- Chapter 03 실무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자바 문법
- Chapter 04 서버와 클라이언트
- Chapter 05 API 호출 클라이언트 페이지 만들기
- Chapter 06 백엔드 개발에 필요한 최소한의 HTML 지식
- Chapter 07 백엔드 서버와 통신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바스크립트 지식
- Chapter 08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약속, HTTP
Part 03 과제 테스트를 위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 Chapter 09 상품 관리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Chapter 10 상품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유효성 검사 추가하기
- Chapter 11 상품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
- Chapter 12 상품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객체지향 더하기
Part 04 실전 과제 테스트 문제
- Chapter 13 단축 URL 서비스 개발
- Chapter 14 주문 관리 API 서버 개발
들어가며. 📝
안녕하세요? 정리하는 개발자 워니즈 입니다. 올해 첫 포스팅으로는 이것이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필자도 주니어 시절에는 Spring으로 Back-end 개발을 했었습니다. 물론 엄청난 기능들을 구현한다기보다는 주로 Spring의 MVC 패턴에 맞춰서 API 개발을 진행했었습니다. Back-end는 말그대로 어떠한 서비스의 뒷단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다보니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 DB(Database)를 조회하고 여러가지 비지니스 로직을 적용한 뒤, Front-end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형화된 데이터를 내려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책은 순수 웹서비스 기술에서 기초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함축적으로 잘 담아 냈다고 생각하비다. 크게는 Part1,2에서 백엔드를 위한 기초적인 지식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Part 3,4에서는 실전 테스트와 같은 작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럼 각 챕터별로 간략한 내용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서평을 젂어 보겠습니다.
Part 1️⃣ (백엔드 엔지니어가 되는 법)
파트 1에서는 백엔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정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파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엔드 엔지니어들은 어떤 업무들을 하는지에 대한 소개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역량들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신기했던 것은 정말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던것이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알기 어려운 내용들이기 떄문에 책에서 소개하는 채용 프로세스를 익히고 취업 준비를 임하는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기획, 설계, 개발, 배포, 운영으로 이어지는 흐름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Part 2️⃣ ( 기본 지식 )
이 파트에서는 백엔드 엔지니어가 알아야 될 최소한의 개발 지식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백엔드 엔지니어다라는 책의 제목에 부합하는 파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백엔드 엔지니어는 특히 자바,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주로 활용하게 되는데 그에 따른 문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S지식인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개념, HTML, Javascript 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요즘 Back-end에서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은 메시지큐에 대한 개념이라던지 캐시의 활용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Container 환경자체가 기본적인 스킬이 되는 것 같아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Part 1에 이어서 알고있어야될 기본지식들에 대한 소개로 최소한 이정도는 알아야 백엔드 엔지니어를 할수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Part 3️⃣ ( 실전 – 상품 관리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필자는 Part 3부터 좀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업무에서 진행하듯이 요구사항 정의부터 데이터 정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객체 지향으로 코드 변경의 흐름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데이터 정의는 아주 간단한 상품 객체와 관련한 데이터 이며 어떤 필드(상품, 상품 번호, 상품 이름, 가격, 재고 수량)들을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타입으로 생성할 것인지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유효성 추가를 위해서 코드를 어떻게 변경한는 지에 대해서도 하나씩 흐름을 이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손쉽게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코드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직접 타이핑 해가면서 한 챕터씩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초심자라면 더더욱 한번쯤 해봐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데이터 베이스 연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여러가지 환경(Test, Production)에서 bean 주입을 바꿔가면서 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코드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객체 지향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이해를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Part 4️⃣ ( 서비스 개발 )
Part 4에서는 Part 3처럼 실전 서비스 2가지를 소개 합니다. 먼저 첫번쨰는 단축 URL 서비스 개발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구사항 부터 컨트롤러 추가, DTO 추가, 서비스 레이어 추가, 데이터와 연동 되는 리포지토리 레이어를 추가함으로써 CRUD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챕털에서는 주문 관리 API 서버 개발부분인데, 필자는 이부분을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한줄 씩 따라가면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이해 안가던 부분들도 여러번 계속해서 흐름을 이해하다보면 추가적인 기능(생성, 조회, 수정, 삭제) 들에 대해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부분을 심도 깊에 여러번 수행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며. 📖
“이것이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는 자바를 활용한 백엔드 개발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은 책으로, 백엔드 개발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과 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바 언어를 사용하여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하며, 개발 환경 설정부터 데이터베이스 연동, RESTful API 구현, 보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예제 코드와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들이 학습한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중간 중간 면접에서 나올법 한 질문들을 모아둬서, 이런 부분들만 잘 이해해도 백엔드 엔지니어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의 쉽고 명쾌한 설명, 다양한 예제 코드, 그리고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이것이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는 백엔드 개발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바를 활용한 백엔드 개발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