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작성]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안녕하세요? 정리하는 개발자 워니즈입니다. 이번에는 2번째 서평 작성을 해보려고합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라는 책인데요. 필자는 DevOps Engineer로서 Ansible을프로젝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Nginx Config에 대한 반영을 위주로 활용하고있습니다. 다수의 서버에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Ansible을 너무나도 편리한 도구입니다.
이전에 AWS에서 Chef에 대해서 익히 들었지만,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Agent를 설치해야되는 등 부수적인 노력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Ansible을 통해서는 이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목차. 📚
- 앤서블 시작하기
- 앤서블 소개
- 앤서블 아키텍처
- 앤서블 실습 환경 준비하기
- 앤서블 기본 사용법
- 자동화 대상 호스트 선정하기
- 첫 번째 플레이북 작성하기
- 변수와 팩트 사용하기
- 반복문과 조건문을 이용한 제어문 구현하기
- 롤과 콘텐츠 컬렉션을 활용한 플레이북 구현
- 예제로 알아보는 앤서블 활용
- 시스템 구축 자동화
- 환경 설정 자동화
- 보안 설정 자동화
- 모니터링 자동화
-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
-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소개
-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설치하기
- 깃허브에 플레이북 등록하기
- 호스트 및 인증 정보 등록하기
- 작업 템플릿 생성하기
- 클라우드 시스템 자동화
- RBAC 적용하기
- 워크플로와 RBAC을 이욯나 승인 프로세스 구현
들어가며. 📝
책 제목에서도 보듯이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란 글귀가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화를 손쉽게 해주는 도구이며, 인프라 레이어에서 주로 활용할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각 파트별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앤서블 시작하기
앤서블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친숙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앤서블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되어있습니다.그리고 앤서블의 아키텍처에 대해서도 내용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각 콤포넌트별로 어떤 역할들을 수행하는지 어떤식으로 수행이 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첫 파트에 접한 독자들은 손쉽게 앤서블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다음 파트부터 기본적인 사용, 예제등을 이해하면서 넘어갈 수 있게 안내역할을 잘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 앤서블 기본 사용법
앤서블을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구성을 위주로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처음 IT 언어를 배워가듯이 환경 설정을 수행하고 간단한 문법(반복문과 조건문)에 대해서 소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앤서블 생태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능은 롤과 컨텐츠 컬렉션을 활용한 플레이북 구현은 실제 환경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예재와 구성이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은 뒤에는 간단한 문법부터 앤서블 롤에 대한 활용까지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에서 실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활용 사례를 위주로 설명해주어 각 파트별로 적절한 난이도로 배울 수 있습니다.
3️⃣ 예제로 알아보는 앤서블 활용
해당 파트에서는 실제로 앤서블을 앞선 파트에서 설명한 내용을 기반으로 활용 사례에대해서 챕터 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는 특히나 시스템 구축, 환경 설정
등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인프라 작업을 앤서블 플레이북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적절하게 환경 구성을 한다던지, 특정 설정등을 여러대의 서버에 반영한다던지 하는 내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구축 자동화
- 환경 설정 자동화
- 보안 설정 자동화
- 모니터링 자동화
해당 파트까지 읽은 뒤에는 1,2,3 파트를 거치면서 적절하게 레벨업하는 느낌을 받았고 특히나 사례 위주로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하나씩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4️⃣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
마지막 챕터는 앤서블 오토메이녓 플랫폼(AAP)
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 위주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앞서서 익힌 앤서블의 활용 사례를 실제로 레드햇에서 제공하는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하여 좀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설치, 구성, 활용등에 대해서 소개하고있고 특히 역할 기반으로 제어하여 권한을 설정하고 Workflow를 통해서 각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마치며. 📖
책의 구성은 1,2,3 파트로 이어지면서 하나씩 스텝을 밟아 올라가듯이 그리고 강의를 듣는것처럼 앤서블 자체를 익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자께서 예제 소스코드를 제공해주고있고, 해당 내용이 책에 BOLD표기로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하나씩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앤서블을 실제로 현업에 도입을 계획하거나 활용할 계획이 있으신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